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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5년만에 최대 폭설…미 북동부 학교·백신 '올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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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동반한 최대 60㎝ 폭설 예보…항공기·열차도 속속 취소

1일(현지시간) 강한 바람을 동반한 겨울 눈폭풍이 뉴욕 등 미국 북동부 일대를 강타해 학교 수업과 코로나19 검사는 물론 백신 접종까지 모두 중단됐다. 이날 오후까지 뉴욕시에는 33.7㎝, 시카고에는 27.4㎝의 눈이 쌓였다. 미 기상청(NWS)은 이번 눈이 3일 밤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강한 바람을 동반한 겨울 눈폭풍이 뉴욕 등 미국 북동부 일대를 강타해 학교 수업과 코로나19 검사는 물론 백신 접종까지 모두 중단됐다. 이날 오후까지 뉴욕시에는 33.7㎝, 시카고에는 27.4㎝의 눈이 쌓였다. 미 기상청(NWS)은 이번 눈이 3일 밤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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