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현석 (사)한국음악협회 경산시지부장, 2020 한국음악상 공로상 수상

지역 음악의 발전 및 한국예술계의 발전을 선도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현석 (사)한국음악협회 경산시지부장(오른쪽)이 한국예총 경산지회 한명진 회장으로부터 2020년 한국음악상 공로상을 받고 있다. 한국예총 경산지회 제공
이현석 (사)한국음악협회 경산시지부장(오른쪽)이 한국예총 경산지회 한명진 회장으로부터 2020년 한국음악상 공로상을 받고 있다. 한국예총 경산지회 제공

이현석 (사)한국음악협회 경산시지부장은 4일 지역 음악 및 한국예술계의 발전을 선도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0년 한국음악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음악상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이사장 이철구) 주관으로 1979년 제정돼 매년 그 해의 음악계를 정리하고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현석 지부장은 "그동안 나름 예술인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활동을 해왔다"면서 "앞으로 지역, 더 나아가 한국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수상자 개별로 우편 전달 형식의 비대면 시상으로 진행됐고,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경산지회 회장 한명진 회장이 대리 시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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