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과 강원일보, 부산일보 등 지역매체 3사의 네이버 모바일 신문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네이버는 5일부터 네이버뉴스에서 지역매체 3사의 모바일 신문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매일신문 등 지역매체 3사는 지난 2019년 9월 모바일 언론사편집판에 추가됐다.
네이버뉴스의 신문보기 서비스를 신문사 고유의 편집 가치와 배열 순서를 담아 2010년 8월 경향신문, 동아일보 등 9개 신문사를 대상으로 시작했고, 이번 지역매체 3사 추가로 총 25개 언론사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다.
처음 '신문게재기사'라는 이름으로 PC에서만 이용 가능했지만, 모바일 뉴스 소비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2012년 8월 모바일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는 "이번 지역매체 3사의 신문보기 서비스 추가는 각 지역 신문의 편집가치가 반영된 지면 정보와 지역 이슈들을 모바일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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