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8일 해외입국자 1명(64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64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무증상자로 지난 7일 영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동동선은 없고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영주시보건당국은 "친인척 수도권 방문 자제, 타 지역 방문자제, 불필요한 외출 삼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2월부터 2021년 2월 8일까지 영주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4명으로 이중 해외입국자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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