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희(36)·김기덕(33·대구 북구 태전동) 부부 첫째 딸 덕희(3.1㎏) 1월 20일 출생. "아빠는 덕희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사랑을 주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어. 세상에 눈을 뜨고 엄마랑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덕희가 커서 엄마랑 싸우면 아빠는 그래도 엄마 편 들 거니까 엄마한테 잘하자^^"

▶박미라(34)·김형태(36·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둘째 아들 끄미(3.2㎏) 1월 22일 출생. "너무 소중한 끄미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너를 만나게 되어 설레고 행복하단다. 엄마 아빠 사랑 많이 받으며 무럭무럭 잘 자라줘. 사랑해♡"

▶김근영(37)·김영수(39·대구 북구 노원동) 부부 둘째 아들 떡뻥이(2.9㎏) 1월 21일 출생. "떡뻥아! 건강하게 아빠 엄마 그리고 누구보다 널 기다리던 누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너의 영원한 편인 누나랑 사이좋게 지내고 우애가 깊은 남매가 되길 기도해. 앞으로 매일 매일 더 사랑하고 너의 가는 길을 축복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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