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국정원, 이명박 정부 시절 정치인·시민단체 등 각계 인사 1천여명 사생활까지 동향 파악해 문건 작성했다고

○…곽상도 의원 "문준용 씨 '코로나 피해 예술인 긴급 지원' 피해 사실 확인서에 딱 세 문장 적고 1천400만원 지원받아" 전수조사 공개. 탈락자들 구구절절 하소연은 빈말이고, 문 씨의 고작 넉 줄 글은 염화시중이라….

○…국정원, 이명박 정부 시절 정치인·시민단체 등 각계 인사 1천여 명 사생활까지 동향 파악해 문건 작성했다고.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더니 사람들이 늘 '쥐'를 입에 올린 이유가 다 있었네.

○…282억 예산 들여 '의성 쓰레기산' 1년 8개월 만에 처리 완료, 20만t 넘는 폐기물 있던 자리에 환경교육 공간 조성 검토. 똥 뀌고 성낸 폐기물 업체에 끝까지 책임 물어 불법 투기 싹을 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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