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안동 211번으로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동선은 없었다.
방역 당국은 신규 확진자 가족이 총 3명으로 아직 양성 판정을 받지 않은 미성년 자녀를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미성년 자녀가 확진 판정을 받아도 걱정이지만 홀로 자가격리 하는 부분도 걱정스러운 부분이라 우리 시에서도 최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한편, 최근 대구 확진자로 분류된 지역 한 병원관계자에 대해서는 병원 이용자 230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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