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오후 6시까지 서울 120명 신규확진…"전날 대비 5명 감소"

설날인 12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0명으로 추가됐다.

이는 전날(125명) 대비 5명 적은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43→144→112→90→175→183→158명으로,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1일 검사 인원 감소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최근 보름간(1월 28일∼2월 11일) 서울의 일평균 검사 인원은 2만4천526명인 반면 연휴 첫날인 11일에는 1만8천224건으로 대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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