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지난해 주택 증여 건수 15만 건 넘어서며 상속·증여 세수도 10조원으로 사상 최대 기록.

○…지난해 주택 증여 건수 15만 건 넘어서며 상속·증여 세수도 10조원으로 사상 최대 기록. 25차례나 발표한 현 정권의 졸속 부동산 대책 때문에 국민들 고혈 빨리는 와중에 재정 당국은 뒤에서 몰래 웃고 있을 듯.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14일 "이번 설 민심은 문재인 정부 '손절'이 대세라는 것"이라는 입장문 발표. 국민, 그처럼 땅 짚고 헤엄칠 만큼 대박의 조건도 못 살리는 그대 역시 '손절'이 대세!

○…여자 배구 이어 남자 배구도 '학교폭력' 파문 일파만파. 가해자들 폭력 인정과 반성에도 피해자들 "그게 사과냐, 못 받아들이겠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체감 고통이 이처럼 다른 것이 '학폭'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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