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서울이 절반" 전국 오후 9시 326명 신규 확진

서울 151명, 경기 99명, 경북 8명, 대구 5명

14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326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13일 오후 9시 집계 299명 대비 23명 더 많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2월 7~13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288명(2월 7일 치)→303명(2월 8일 치)→404명(2월 9일 치)→504명(2월 10일 치)→403명(2월 11일 치)→362명(2월 12일 치)→326명(2월 13일 치).

이어 14일 치의 경우 중간집계상 전날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최종 300명 중반 또는 후반대 집계 결과가 예상된다. 이에 3일 연속 300명대 기록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서울 151명 ▶경기 99명 ▶부산 15명 ▶인천 13명 ▶경북 8명 ▶대전 8명 ▶충남 7명 ▶대구 5명 ▶울산 5명 ▶전남 4명 ▶전북 4명 ▶광주 3명 ▶경남 3명 ▶강원 1명.

현재 충북, 제주,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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