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소방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과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간으로 시작됐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새롭게 발표된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족, 3초 동안, 4고 예방"은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기억하기 쉬운 숫자에 맞추어 표현한 것이다.
우상호 서장은 신동연 달서경찰서장의 추천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피켓을 든 사진과 해시태그 등을 달서소방서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에 게시했다. 우 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조영래 대구보훈병원장, 김지건 삼일병원장, 김형준 롯데백화점 상인점장을 추천했다. 우상호 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안전운전 실천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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