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현 오보에 독주회가 24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조정현은 이날 무대에서 헨델의 '오보에 소나타 B♭ 장조'와 풀랑크의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테오도르 랄리의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베니스 축제의 서주와 변주' 등을 들려준다. 이날 연주는 피아니스트 김동규와 함께한다.
조정현은 독일 쾰른 국립음대 학사, 석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으며, 독일 만하임 국립 음대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과정을 수료했다. 국내와 유럽, 남미, 중국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경북대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석 2만원. 티켓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 1544-1555)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02)549-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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