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서 신규 확진 3명…군위군청 직원 등

포항 1명, 경산 1명, 군위 1명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도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유럽에서 입국한 포항 거주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에서는 충남 아산 접촉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설 연휴 동안 직원 3명이 감염된 군위군청의 직원 전수검사에서 1명이 추가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5명(주간 일일평균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천31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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