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취업길이 더욱 좁아진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위로를 건내는 산문집 '진심의 꽃'이 최근 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이자 시인인 오석륜 인덕대 교수는 '진심의 꽃'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는 조언을 건낸다.
오 교수는 "힘들게 살고 있는 젊은이들이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라며 "따뜻한 진심을 요즘 세대들에게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위로를 전달한다. 특히 추상적인 충고를 탈피해 읽는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의 어린 시절은 학비를 내지 못할 만큼 가난했다. 한 어린 시절부터 부모의 죽음, 두 번에 걸친 화재 등 갖은 악재가 이어진다. 그 속에서도 진심을 다할 때 사람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펼쳐놓는다.
무엇보다 진심을 다하면 삶에 당당히 맞설 수 있다고 전한다.
오 교수는 "내 근원에 존재하는 부지런함이 아니라,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사람이 세상을 헤쳐 나가기 위한 '몸부림' 같은 것 이었다"고 밝혔다.
책의 1부는 오 교수가 학창시절과 대학 시절에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수필 형식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겨 있다. 2부는 주변의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펼쳐진다. 마지막 3부는 저자의 인문학적 성찰과 감수성으로 채워져 있다.
1963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난 오석륜 시인은 어린 시절을 대구에서 보냈다. 동국대 일어일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해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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