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고향 방문, 가족 모임과 온천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꺽이지 않아 보건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경북 의성군에서는 18일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의성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63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온천 이용 주민 1명과 안평면 확진자(17일 2명) 접촉자 9명으로 나타났다, 보건 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한 동선과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설 연휴 이후 의성의 추가 확진자수는 모두 15명으로, 17일 온천 이용자 3명이 확 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같은 날 안평면 설 연휴 가족 모임 이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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