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구미지회, 신임 회장 이·취임식

조영순 영일정밀 대표, 신임 회장 취임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구미지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지역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구미지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지역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장세용(오른쪽) 구미시장이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구미지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조영순 영일정밀 대표를 축하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장세용(오른쪽) 구미시장이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구미지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조영순 영일정밀 대표를 축하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구미지회(회장 조영순)는 지난 17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이날 조영순 영일정밀 대표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구미 임수로에 위치한 영일정밀은 휴대폰 금형 관련 업체다.

조 신임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여성기업인의 강인한 인내와 섬세한 리더십으로 위기 상황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단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여성기업인들의 강점을 활용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여성기업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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