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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일자리창출 위탁 약정 체결

중증장애인 지원 고용 민간위탁 운영기관 약정

이운경(왼쪽 두 번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장과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이운경(왼쪽 두 번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장과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중증장애인 지원 고용 민간위탁 운영' 약정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공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지사장 이운경)와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지웅)은 18일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증장애인 지원 고용 민간위탁 운영' 약정을 체결했다.

중증장애인 지원 고용은 중증장애인들의 효과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3~7주간 사업체 현장 훈련을 거쳐 취업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운경 지사장은 "이번 협약식이 포항 지역 장애인 고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장애인 고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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