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서 19일 3명 코로나19 확진

어린이집 관련 25명으로 늘어나

경북 경산에서 19일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 누적확진자가 모두 918명으로 늘어났다.

경산시민들이 경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는 모습. 매일신문DB
경산시민들이 경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는 모습. 매일신문DB

경산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산의 한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와의 어머니 1명과 의성 온천을 방문했던 1명,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 등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특히 지난 16일 경산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이날까지 원생과 원장,지도교사 및 그 가족과 지인 등 확진자가 모두 25명으로 늘어났다. 16일 1명, 17일 13명, 18일 10명, 19일 1명이 감염됐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