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의혹이 스포츠계와 연예계 전반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 김동희(22)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김동희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22일 입장을 내고 "온라인상에 유포되는 김동희와 관련된 (학폭 의혹 제기) 게시글과 관련,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 확인을 해 본 결과 (김동희는)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이 피해자가 아니고 제삼자라고 했던 작성자는 당시 올렸던 글을 삭제했고 더 법적조치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3년이 지난 뒤 다시 똑같은 내용의 허위사실을 게재했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JTBC 드라마 'SKY 캐슬'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동희는 이후 JTBC '이태원 클라쓰', 넷플릭스 '인간수업'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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