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57호] “고향의 어려운 아이들 도와요”

배성우 전주 온고을치과 원장

배성우 전주 온고을치과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배성우 전주 온고을치과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쉰일곱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배성우 전주 온고을치과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쉰일곱 번째 손길이 됐다.

전북 전주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배 원장은 고향인 대구지역에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가정의 아이들을 돕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 원장은 "고향 대구를 응원하는 일에 앞으로도 힘을 보태고 싶다"며 "나눔으로 전라도와 경상도의 동서교류와 화합의 장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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