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오는 24일 구미 공단동의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한국생산기술원 주관으로 '클린팩토리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제조 사업장에 청정 생산기술을 적용, 4대 오염물질(온실가스·미세먼지·폐기물·유해화학물질)을 원천적으로 감축하는 것이다.
사업장 진단을 통해 맞춤형 설비와 기술을 지원하며, 사업장별로 6천만원~1억2천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다음달 12일까지 e나라도움(gosims.go.kr)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김대운 구미시 기업지원과장은 "클린팩토리 구축은 자원의 효율적 사용으로 생산비용 절감 효과가 있으며 구미산단이 저탄소 그린산단으로의 전환할 수 있고, 개별 사업장은 제조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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