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군위읍·군위읍남녀새마을지도자회, 버스정류장 2곳에 온열의자 설치

임병태(오른쪽 네 번째) 군위읍장과 주민들이 군위읍사무소 앞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온열의자에 앉아 있다. 군위읍 제공
임병태(오른쪽 네 번째) 군위읍장과 주민들이 군위읍사무소 앞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온열의자에 앉아 있다. 군위읍 제공

경북 군위읍(읍장 임병태)과 군위읍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상배, 이금조)는 22일 버스정류장 2곳에 스마트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이는 지난해 군위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받은 사업비(1천500만원)로 제작한 것이다.

스마트 온열의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외부온도가 22℃ 이하일 때 38℃로 자동 유지된다. 원적외선 발생과 항균성 등의 효과도 있다.

이금조 군위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 버스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몸도 녹이고 마음도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