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팔공신협 지역아동센터에 100만 원 후원금 전달

팔공신협이 6년간의 인연을 맺은 솔잎지역아동센터를 24일 찾아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팔공신협이 6년간의 인연을 맺은 솔잎지역아동센터를 24일 찾아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팔공신협은 24일 대구 동구에 있는 솔잎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동들을 위한 간식과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에서 시행하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의 하나로 팔공신협이 6년간의 인연을 맺은 솔잎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학생용품 및 교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솔잎지역아동센터 아동 2명은 '2020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활동수기 공모전'에 도전하여 신협 사회공헌재단 이사장(김윤식) 표창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서상목)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팔공신협 전영호 전무는 "나눔과 사랑의 기부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팔공신협은 멘토링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신협 일일체험행사, 사랑의 쌀독, 장애인바리스타 채용, 헌옷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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