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구지부는 25일 대구 신천 일대에서 대경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한 '안전한바퀴'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한바퀴 활동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각종 시설물, 도로 교통시설 등을 주의 깊게 살펴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발견, 이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는 활동이다.
이날 활동에는 공단 대구지부 관계자 및 대구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경상록자원봉사단원 4명이 참여하였으며, 안전신문고 앱 활용교육, 보도블럭 및 경계석 파손, 쓰레기 불법 투기 등 안전사고 위험요소 발견 및 신고활동, 신천 일대 자연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김동호 공단 대구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안전한바퀴 활동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는 매월 1회 이상 안전한바퀴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 강화와 퇴직공무원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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