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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구새마을금고, MG 좀도리 운동 통해 이웃에 백미 219포 전달

남대구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대구새마을금고 제공
남대구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대구새마을금고 제공

남대구새마을금고(이사장 박판년)는 김종오 대명4동 동장과 함께한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 20㎏짜리 219포(1천300만원 상당)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박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매년 임직원, 회원 여러분들의 동참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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