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세관(세관장 손영환)은 지난 26일 관세 분야 전문가 송재익(관세법인 구일)·우병길(관세법인 에이원)·남효우(신한 관세법인) 관세사를 구미세관 공익관세사로 위촉했다.
공익관세사는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컨설팅 지원을 위한 제도로 기업의 각종 지원 사항을 무료 상담 받을 수 있다.
공익관세사는 구미세관에 설치된 'YES FTA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FTA 관련 품목 분류, 원산지 결정 기준, 원산지 증명서 발급, 해외 통관 애로 상담 등 관세 관련 무료 컨설팅을 진행한다. 054-469-5616.
손영환 구미세관장은 "관세 행정의 파트너로서 지역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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