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6명)에 이어 이틀 연속 한 자릿수 확진자다.
지역 감염이 5명, 해외 유입이 1명이었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8천623명을 기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북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2명은 공공 격리 중에, 나머지 2명은 자가 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대구시는 코로나19 특별 방역 강화를 위해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국채보상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전날 오후 4시까지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3건이며,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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