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41)·신길환(43·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쑥쑥이(3.0㎏) 2월 2일 출생. "유도분만 잡아놓고 내심 걱정했던 것을 알았는지 알아서 세상에 나와 준 우리 쑥쑥이~ 우리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자."

▶정아름(31)·신명균(36·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부부 첫째 딸 듬뿍이(3.2㎏) 2월 2일 출생, "듬뿍아~태어난 걸 축하해. 엄마 아빠가 예쁜 사랑 많이 줄 테니 우리 잘살아 보자. 사랑해♡"

▶문규리(34)·이동현(34·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딸 사랑(3.6㎏) 2월 4일 출생. "세상의 어떤 보석보다 더 빛나는 우리 사랑이~ 엄마 아빠 곁으로 와줘서 너무 고마워! 세상 밖으로 나오느라 고생 많았어. 건강하게 쑥쑥 자라길 바란다."

▶이남수(38)·박상아(32·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부부 둘째 아들 복이(3.2㎏) 2월 5일 출생. "우리 복이! 조금 일찍 세상에 나오게 해서 많이 놀랐지? 너를 만나서 엄마 아빤 너무 행복하단다. 건강하게 병원, 조리원 잘 있다가 집에 가서 누나 만나자. 사랑해♡"

▶김은례(33)·도경호(33·대구시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또담(2.7㎏) 2월 5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또담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한테 제일 큰 선물은 또담이란다. 아프지 말고 우리 가족 행복만 가득하자."

▶김은경(35)·노영창(33·대구시 달성군 명천로) 부부 첫째 아들 자두(2.6㎏) 2월 6일 출생. "우리 자두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랑 재미있게 살자. 사랑해."

▶박미선(38)·정규화(39·대구시 동구 검사동) 부부 첫째 아들 찰떡이(3.5㎏) 2월 7일 출생. "늦은 나이 임신해 양수까지 터져 일찍 세상을 보게 된 우리 찰떡이~ 너무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고마워. 많이 사랑한다."

▶김예은(30)·성지호(35·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아들 또동이(3.2㎏) 2월 7일 출생. "또동아 10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많이 답답했지? 엄마랑 아빠랑 형아랑 더 행복하게 살아가자.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늘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항상 기도할게!"

▶정재희(33)·이영호(37·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딸 까꿍이(2.9㎏) 2월 8일 출생. "힘든 시기에 엄마랑 아빠한테 와준 우리 소중한 까꿍이, 온가족이 기다려온 우리 소중한 공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예쁘고 씩씩하게 자라주렴. 사랑해 우리 딸."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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