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 발생이 10명, 해외 유입 사례가 3명이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의성군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추가됐다.
포항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산에서는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시아에서 입국한 경산 거주자 2명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영천 거주자 1명도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5명(주간 일일평균 7.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천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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