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서구태권도협회,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 전달

대구 달서구태권도협회(회장 임재홍)는 최근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 달서구청에 전달했다.

달서구태권도협회는 2005년부터 매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장학금을 후원해 왔으며, 총후원금은 4천800만원이다. 그간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비로 지원되었다.

또한, 금년에는 코로나19시대에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교밖 청소년들의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태권도 재능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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