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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규 확진자 6명…확산세 둔화로 주간 일 평균도 6명에 그쳐

2일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도심공원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2일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도심공원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도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에서 경남 하동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에서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구미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산, 의성, 청송에서도 각각 1명씩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2명(주간 일일평균 6.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천93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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