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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규 확진자 6명…대학생 모임·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접촉 등

5일 오후 광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후 광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시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8천694명으로 집계됐다.

거주지별로 수성구 3명, 남구 2명, 서구 1명이다.

추가 확진자 중 1명은 북구 대학생 동창 모임 관련이다.

중구 일가족 및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2명 추가됐다.

또 2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1명은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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