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334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는 전일 7일 오후 6시 기준 집계 250명 대비 84명 많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3월 1~7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344명(3월 1일 치)→444명(3월 2일 치)→424명(3월 3일 치)→398명(3월 4일 치)→418명(3월 5일 치)→416명(3월 6일 치)→346명(3월 7일 치).
이어 3월 8일 치는 전날보다 84명 증가한 중간집계를 감안, 최종 400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한 주 전국 일일 확진자 규모는 300~400명대를 유지 중이다. 이는 설 연휴 직후 600명대까지 치솟는 등 확산세를 보였던 것에서 감소한 것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경기 141명 ▶서울 74명 ▶광주 32명 ▶인천 20명 ▶충북 14명 ▶부산 12명 ▶강원 11명 ▶충남 11명 ▶울산 7명 ▶대구 3명 ▶전북 2명 ▶전남 2명 ▶제주 2명 ▶경북 1명 ▶대전 1명 ▶경남 1명.
현재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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