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10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8일 오후 6시 집계 74명 대비 33명 더 많은 것이다.
이는 전날 총 확진자 수 102명도 이미 넘긴 것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규모는 이달 들어 100명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틀 전인 3월 7일 치의 경우 100명으로 마감되면서 이달 들어 가장 적은 수를 기록했다. 이어 3월 8일 치도 102명을 기록하며 비슷한 확산세를 보였으나, 3월 9일 치의 경우 소폭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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