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구 연호 공공주택지구에 토지 보상을 노린 외지인들이 급하게 지은 다세대 주택 모습.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뿐만 아니라 대구 연호지구 등지에서도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9일 오후 대구 수성구 연호 공공택지지구에 사전개발정보를 이용해 지어진 것으로 의심된 수십 채의 다세대주택을 향해 주민들이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이날 각 가구 우편함에는 거주하는 사람이 없는 듯 우편물이 잔뜩 쌓여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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