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서울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9명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날인 8일 오후 9시 집계 98명 대비 31명 더 많은 것이다.
이미 전날 총 확진자 수 102명을 27명 넘긴 상황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규모는 이달 들어 100명대 초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틀 전인 3월 7일 치의 경우 100명으로 마감되면서 이번 달 최소 규모를 기록했다. 이어 3월 8일 치도 102명을 기록하며 비슷한 확산 추이를 보였으나, 3월 9일 치의 경우 100명대 중반 이상 수준으로까지도 상승이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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