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불화설에 휩싸인 신화의 에릭과 김동완이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만났다.
신화 에릭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오랜 시간 서운했던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많은 얘기 중에 있습니다. 해결책을 찾으려 멤버들 노력 중에 있으니 신화팬 분들이라면 개개인에 대한 비판은 멈춰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소주잔 사진을 올렸다.

김동완도 SNS를 통해 "멤버들끼리 만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오해가 많이 쌓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멤버들과의 자리로 인해 라이브는 연기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간 각자의 SNS를 통해 각자의 입장을 알렸지만 두 사람이 직접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이처럼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려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그래 만나서 풀어야지", "23년간 함께 지내다 보면 생길 수 있는 일", "에릭 SNS 금지"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신화 팬 커뮤니티의 한 팬이 "만약 에릭이 신창(신화창조)가 정화하는거 보고 있다는 표식정도로 내일 인별에 오렌지 사진하나 올려주면 좋겠다"라며 글을 게시하였고, 이에 에릭이 응답했다.
사진에는 자신의 개인 작업실 의자 위 오렌지 하나와 "나도 방 청소나 해야겠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에릭도 팬들의 걱정과 관심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
이에 팬들은 "이제 속상한 일 없었음 한다.", "이거 시그널 맞죠?" 등의 신화 불화설에 대해 안심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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