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후변화에 맞춰 식목일 3월 21일로 앞당기자"

이재윤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 산림청에 100만명 서명부 전해

이재윤(오른쪽)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는 18일 산림청을 방문해 박종호 청장과 기후변화에 따른 식목일 변경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자연보호중앙연맹과 산림청이 업무협약을 맺기로 했다.

이 총재는 "심각한 기후변화로 식목일을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날'인 3월 21일로 앞당겨야한다"고 밝히고 '식목일 날짜 3월 변경 촉구' 100만명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에 박 청장은 "식목일 변경 법안이 통과되는데 큰 힘을 얻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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