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61호] “마음을 나누는 즐거움”

권현숙 고령지역자활센터 생활지원사

권현숙 고령지역자활센터 생활지원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권현숙 고령지역자활센터 생활지원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예순한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권현숙 고령지역자활센터 생활지원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예순한 번째 손길이 됐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로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권 지원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작은 힘을 보탠다는 생각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 지원사는 "나눔 활동으로 마음을 나누는 즐거움을 알게 된 만큼 주위에 캠페인을 알리고 권하는 일에 앞으로도 용기를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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