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된 영주 72번은 인후통 증상발현으로 지난 22일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인 영주시는 영주 72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다.
현재까지 영주지역 확진자는 모두 72명으로 집계된다. 신규 확진자는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 등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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