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기 전 미리미리…공공 하수도 준설

경북 포항시가 공공하수도 4개 구역에 대한 준설작업을 펼치고 있다. 노후되거나 기울기가 부족한 하수관거는 기름때와 음식물 찌꺼기, 토사 등 퇴적물이 쌓여 하수의 흐름을 방해하고, 집중호우 때 집수정과 하수관이 막히면서 역류하게 돼 저지대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된다. 이강덕(오른쪽) 포항시장도 관계자들과 준설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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