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SK 남자 핸드볼 선수단 10명 코로나19 확진

SK 남자 핸드볼 선수단 호크스에서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주시는 선수단 13명에 대한 진단검사에서 2명이 음성 반응을 보였고 나머지 1명은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일부 선수들이 발열, 기침 등 증상을 보이면서 선수단 전체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다.

정확한 감염경로를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선수단을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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