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하영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4월 1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갖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하영.
4월 1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갖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하영.

김하영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가 4월 1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주회에서 김하영은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다단조'와 헨델의 '바이올린 소나타 4번 라장조',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 바단조', 라벨의 '치간느' 등을 연주한다.

김하영은 울산예고와 계명대를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독일에서 오케스트라 단원과 솔리스트로 활동하다가 올해 귀국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석 무료. 053)623-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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