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제12회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

“엑스코선이 희망될 것”

유통단지공단이 24일 제12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었다.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제공
유통단지공단이 24일 제12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었다.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 제공

대구종합유통단지관리공단(이사장 김상출)은 24일 공단 회의실에서 제12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통단지공단은 지난해 사업 실적 및 수지 결산, 올해 계획 보고, 임원 변경 등의 의안을 심의했다. 입주업체 및 공단 직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2부에서는 입주업체 및 공단 직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총회에 참석한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은 "유통단지가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엑스코선이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유통단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통단지공단 관계자는 "올해도 코로나19 영향이 계속돼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입주업체와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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