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구지부는 25일 대구 중구 향교 일대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한 '안전한바퀴'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한바퀴 활동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각종 시설물, 도로 교통시설 등을 주의 깊게 살펴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발견, 이를 행정안전부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신고하는 활동이다.
이날 활동에는 공단 대구지부 관계자 및 대구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유튜브 크리에이터 상록자원봉사단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안전신문고 앱 활용교육, 도로 시설물 파손 등 안전사고 위험 요소 발견 및 신고활동, 안전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김동호 공단 대구지부장은 "무심코 지나게 되는 생활 속 위험 요소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안전한바퀴 활동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튜브 크리에이터 상록자원봉사단(단장 김홍완)은 이날 촬영한 활동 영상을 편집 후 공단 및 봉사단 유튜브 채널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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