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춘추 필진이 4월부터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6월까지 3개월 간 시대의 고민과 그에 대한 생각을 지면으로 나누게 됩니다. 다섯 명의 새 필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자신의 요일에 독자와 만납니다.
월요일은 이나리 소설가가 엽니다. 뒤를 이어 이수영 책방 '하고' 대표, 박세향 연극배우가 각각 화요일과 수요일을 맡습니다. 목요일에는 박소현 피아니스트가, 금요일에는 이철우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이 마무리합니다. 새로운 필진 역시 각자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지면을 채울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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