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수 전 대구 서구의원이 정의당 여영국 신임 대표 비서실장에 임명됐다.
대구 출신에 영남대를 졸업하고 대구 서구의원을 3번 지낸 장 신임 비서실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에 도전했다가 낙선한 바 있다.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 정의당 대변인을 지냈다.
신임 여영국 대표는 사무총장에는 박원석 전 국회의원을, 수석대변인에는 이동영 전 관악구의원을, 대변인에는 오현주 서울 마포구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
정의당은 김종철 전 대표가 성추문으로 물러나자 지난 23일 새 대표를 선출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