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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10명 신규 확진…지인 모임에서 감염 확대

안동시가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화될 7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앞두고 26일 접종센터에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화될 7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앞두고 26일 접종센터에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안동시 제공

대구시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8천894명으로 집계됐다.

수성구 지인 모임, 충주 지인 모임에서 각각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인 모임 확진자는 각각 7명,10명으로 확대됐다.

경산 사우나 n차 감염은 1명, 동구 사우나 n차 감염은 2명 늘었다. 경산·동구 사우나 누적 확진자 각각 23명, 19명으로 늘었다.

이밖에도 ▷중구 사업장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접촉자 1명 ▷해외 입국자 1명이 발생했다. 나머지 ▷2명에 대해선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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