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철저한 방역 속 청소년수련활동 제한적 운영 재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은 이달 25일 구미 사곡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제한적 운영을 재개했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제공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은 이달 25일 구미 사곡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제한적 운영을 재개했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제공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조경래)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청소년수련활동을 이달 25일 구미 사곡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제한적 운영을 재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수련원은 기존 숙박형 청소년수련활동을 비숙박·당일형 청소년수련활동으로 운영하며, 수용가능인원 대비 50% 이하의 수준으로 제한 운영하고 있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은 이달 25일 구미 사곡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제한적 운영을 재개했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제공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은 이달 25일 구미 사곡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제한적 운영을 재개했다.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제공

조경래 원장은 "이번 청소년수련활동을 시작으로 전국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수련할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