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미 호텔인터불고 대구'는 누구나 가보고 싶은 '맛있는 호텔'이다.
대구 수성구 만촌동 호텔인터불고 대구는 외식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바르미 그룹이 지난 2015년 11월 1천25억원에 인수한 뒤 5년 간 600억원을 추가 투자해 대대적으로 체질을 개선했다.
과거 호텔 업계 서비스가 객실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바르미 호텔인터불고 대구는 외식 중심의 가성비 높은 호텔로 탈바꿈했다. 상설 뷔페식당과 한식당, 웨딩홀을 신설했고 피트니스 센터, 라운지, 객실 등 모든 시설을 최근까지 리뉴얼해 대구 최초 5성 호텔로 거듭났다.
호텔인터불고 대구는 지역민 누구나 결혼식과 부모님 생신잔치, 돌잔치, 기타 기념일 등 생에 소중한 행사를 훌륭히 치를 수 있도록 뛰어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바르미 그룹이 공들여 운영하는 '더뷔페 앳 인터불고'는 매년 업그레이드하는 150여 종의 음식으로 채웠다. 양갈비와 스테이크, 민물장어와 당일 채취한 전복, 참다랑어, 대게 등 진귀한 해산물까지 다양한 고급 요리를 6만원 이하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더뷔페는 또한 팔공산 정상과 금호강이 한눈에 보이는 3천여 ㎡(1천평) 공간을 대리석과 원목 인테리어로 가꿔 방문객의 품위를 높여 준다. 현재 더뷔페는 코로나19로 힘든 지역민을 위해 가격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프리미엄 한식당 심비디움은 상견례 장소로 유명세를 타면서 예약이 잇따른다. 메뉴판의 단품·코스를 주문하거나, 나만을 위한 특별 맞춤 코스를 주문할 수 있다.
별관 야외수영장이 있던 곳에 신설한 '웨딩파크빌리지'와 '웨딩인터빌리지'는 신부들의 로망을 이뤄 준다. 금호강·팔공산을 배경으로 대형폭포와 사계절 푸른 잔디광장, 연못이 눈을 즐겁게 한다.
웨딩홀은 우아한 디자인에 편백나무로 인테리어해 피톤치드가 가득하고, 신부와 신랑이 빨간 웨딩카로 웨딩홀 앞까지 입장할 수 있다.
본관 모든 객실은 지난해 코로나19가 한창 기승이던 중에도 리뉴얼을 마쳤다. 객실 층고를 높이고 마운틴뷰 객실 창을 통유리로 교체해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한다. 최고급 침대로 포근함도 더했다.
스위트룸 가운데 프레지덴셜룸은 200㎡ 넓이에 3면이 뚫린 전망으로 객실에서도 일출을 볼 수 있다. 현재 패키지 할인가 99만원을 적용해 신혼부부와 유명 연예인, VIP가 즐겨 찾는다.
바르미 호텔인터불고 대구를 운영하는 '바르미'는 지역 토종 외식기업으로, 호텔 외식산업을 특화하기에 최적화했다. 샤브샤브&칼국수, 한정식 샤브샤브, 스시 뷔페, 명품 한우 등 다양한 매장을 운영한다.
바르미는 지난해 7월 '바르미&인터불고 호텔' 배달 애플리캐이션 사업을 시작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인터불고 더뷔페와 바르미 스시, 샤브샤브 등 대구시내 8개 영업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4월부터는 서울과 수도권 2개 매장에서도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추후 IT기술을 오프라인에 접목하는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배달앱에서는 내년 1월까지 가입자를 대상으로 100일 간 출석 시 호텔인터불고 숙박권 1만개를 선착순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외에도 커피 이용권, 바르미샤브 식사권, 더뷔페 앳 인터불고 50%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바르미 호텔인터불고 대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지는 상황에도 휴식, 맛, 즐거움 3박자를 찾아가는 우리만의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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